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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패션의 정점' 이정재, 그런데 손에 든 바나나에 까만 점이? 글로벌 스타의 소박한 아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0:56 | 최종수정 2022-04-07 10:57


사진출처=이정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음, '까만점 바나나' 미스테리다.

공항 패션 최고좌 자리에 오를만한 스타일인데, 손에 든 바나나가 유독 눈길을 끈다.

이정재가 '이색' 공항 인증샷을 남겼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행 비행기를 제주도 가듯 자주 타지만, 이번 목적지는 이탈리아 피렌체다. 같이 올린 포스터가 7일 개막하는 플로랑스 한국영화 페스티벌 인 것으로 보아, 이 정재는 이 영화제 참석차 비행기를 타는 듯 하다.

그런데 여기서 그의 탁월한 공항 패션과 함께 검은점 가득한 바나나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제 팬들은 "왜 손에 바나나를 들고 있어요"라고 질문을 남기기도. "아침 식사인가? 까만점이 많은 걸로 보아 오래된 바나나 같은데 글로벌 스타의 아침으로는 너무 소박한 거 아닌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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