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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고급스러운 공항룩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명품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한 이정재는 한 손에 바나나를 들고 있어 반전 매력을 안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 페스티벌'은 2022년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와 '경관의 피' 등의 작품도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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