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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166cm·47kg' 보다 더 마른 듯…한 손에 잡힐 듯한 발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04 20:16 | 최종수정 2022-04-04 20: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려원이 원조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정려원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러 왔는데 왜 꽃사진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드라마 촬영 중인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오피스룩을 입은 정려원은 맑은 하늘과 활짝 핀 꽃을 보며 기분 전환을 하는 모습. 정려원의 청순한 미모도 봄 날씨와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특히 원조 슬렌더 몸매로 유명한 정려원은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로 여리여리함을 더했다.

한편, 정려원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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