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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것이 결혼 수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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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그래서 측근들에게 확인해봤는데 김준호와 김지민이 2~3년 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였다. 연인 관계로 알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선후배를 넘어 썸 이상의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라며 "이 때문에 이번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라 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는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SBS '하우스 대역전'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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