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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은 맞은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신과 함께 시즌3'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One More Time' 등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휩쓴 쥬얼리가 활동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노 필터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오는 8일 첫 방송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뭉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2년으로 돌아간 가요계 '슈퍼스타'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등장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리더 박정아의 시원한 "라떼는 말이에요~" 토크를 시작으로 '당연하지'로 예능계를 휩쓴 이지현까지, 끝없이 터지는 토크 봇물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신상의 아이콘'이었던 서인영은 "그때는 저의 해라고 해도"라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현장을 휘어잡는가 하면 "나이트 한 번 더 갈라고!"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계의 보석' 쥬얼리의 2002년 추억 봉인 해제 현장이 담길 '신과 함께 시즌 3'는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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