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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프리지아 논란에 침묵하더니 'SNS 슬쩍 재개'...명품 선물받고 활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14:22 | 최종수정 2022-04-01 14:2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예원이 약 두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31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햇님이 우연히 항정살 먹다 만남"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을 꼬옥 껴안고 애정을 드러낸 강예원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연히 만나 선물까지 받고 최고 최고. 잘 신을게"라는 글로 지인에게 선물받은 명품 C사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1월, 자신이 설립한 효원 CNC 소속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짝퉁 논란에 휘말리자 프리지아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는 등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가 하면,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아 무책임하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에 SNS 업데이트까지 중단하며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만 슬쩍 재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한 사람만'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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