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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드니 데르쿠르 감독)의 주역 유연석과 예지원이 2일 저녁 7시 30분 tvN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 유연석과 예지원의 '받쓰' 실력과 '도레미'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내일 저녁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와 국제 법의학자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박소이 등이 출연했고 '더 티처' '라 세르 드 마 세르' '약속'의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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