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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이달 4일 데뷔곡 일부를 선공개한다.
르세라핌은 데뷔곡의 일부를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하고, 팬들은 음원을 포함해 최초 공개되는 여러 콘텐츠를 이용해 디지털 수비니어를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르세라핌과 팬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곡을 가장 먼저 만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 프로젝트 사이트는 오는 4일 0시 오픈되며, 디지털 수비니어 만들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앞으로 디지털 수비니어 만들기 이외에도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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