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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가 다른 범죄 예능과 차별점을 짚었다.
송은이는 1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권일용과 송은이가 출연한다고 해서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당혹사'와 다르다. "라고 했다.
이들 프로그램과 궤를 같이하는 '용감한 형사들'의 차별점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특히 기존의 범죄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과 달리, 형사들이 중심이 돼 사건 해결에 대한 진솔한 수사 일지를 펼쳐낸다는 점이 눈여겨볼 점이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 출연하기도 한 송은이는 "'당혹사'는 '없는 얘기를 어떻게 하면 되지?'라면,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이야기다. 그리고 메시지가 분명하다. 나쁜 사람은 분명 잡힌는 것이다. 권일용, 송은이가 나온다고 해서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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