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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스텔라' 손호준, 3일 '미운 우리 새끼' 출격..유쾌한 입담 터진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08:4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데이드림 제작)의 배우 손호준이 오는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스텔라'에서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 꼬인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캐릭터를 연기한 손호준이 오는 3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손호준은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은 물론, '스텔라' 속에서 아버지의 낡은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추격전을 펼치는 영배의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손호준은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여자친구 챙기기도 힘겹고 가족은 잊고 산지 오래됐지만 직장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을 맡았다.

한 치의 실수 없이 진행하던 회사 일이 절친의 배신으로 꼬이게 되자 보스에게는 쫓기고 절친은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한다. 아버지의 장례 때문에 내려간 고향집에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를 만나게 되고, 유일하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자동차 스텔라에 몸을 싣고 최대 시속 50km 분노의 질주를 시작한다.

함께 연기한 이규형, 허성태와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케미 뿐만 아니라 자동차 스텔라와 기막힌 교감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준비를 마친 '스텔라'의 손호준의 모습은 오는 3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이 출연했고 '형'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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