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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가령이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부혜령은 아이의 선물을 사서 다시 한 번 판사현의 집을 찾아갔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부혜령은 홀로 방으로 들어갔고 그 때 죽은 송원이 등장했다. 아이를 달래던 부혜령은 묘한 기운을 느껴 고개를 들었고 흰 소복을 입은 송원을 목격하면서 경악했다.
이가령은 세 시즌에 걸쳐 쌓아올린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유연하게 펼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이 극에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직설적이고 단호하면서도 감정에 솔직한 매력적인 인물을 입체적으로 연기하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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