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안84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긴 복도를 지나 들어간 대표실에서 기안84는 "사무실이 너무 커져서 나도 들어올 때마다 헷갈린다"고 밝혔다. 대표실에 들어가자마자 기안84에게는 전화가 빗발쳤다. 마블로부터 전화를 받은 기안84는 "'복학왕' 판권을 사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근데 이미 넷플릭스와 계약을 했다"고 유창하게 영어로 말했다.
확장된 사무실에서는 새 직원이 면접을 보러 왔다.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이었다. 우정잉은 기안84의 회사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사회생활도 부딪혀보면서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 생갭다 실물이 더 멋있으신 것 같다"고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