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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모하메드 디아브·저스틴 벤슨·아론 무어헤드 연출)에서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돌아온 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마블의 다양한 세계관을 섭렵한 특별한 이력과 함께 MCU를 압도할 신들린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스카 아이삭의 '문나이트' 출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가 마블의 다양한 유니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이자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아포칼립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오스카 아이삭은 '문나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마블 세계관에 합류해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마블의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속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에 보이스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블의 3세계를 모두 섭렵한 놀라운 이력으로 마블이 선택한 이견 없는 최고의 배우로서 명성을 공고히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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