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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번 더 체크타임' 이창명이 이혼을 뒤늦게 고백했다.
이창명은 돌싱이 됐다고도 고백했다. 이창명은 "혼자 된 지 15년 됐다"고 밝혀 김수용과 김국진도놀라게 했다. 김수용은 "저는 2~3년 된 줄 알았다"고, 김국진은 "전에 골프 같이 한 적 있는데 그때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었다"고 놀랐다.
이창명은 "비밀로 했다.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상처 입을까 봐 이혼한 걸 혼자 안고 왔다. 이제 큰 애가 24살이고 작은 애가 21살이라 편하게 얘기해도 될 것 같다"며 "사업 망한 것보다는 덜 힘들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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