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양미라, 둘째 딸 초음파 보더니..."네모발 당첨.. 넓적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도 네모발 당첨. 왠지 머리 스타일도 민들레일듯하네. 내 배 속에서 나오면 다 그런가 봐요. 20주"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초음파 사진에는 양미라 둘째의 발 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요즘은 저리 자세하게 나오네요. 신기"라고 댓글을 남겼고, 양미라는 "발이 넓적해요. 여잔데..."라고 답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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