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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한 이혜성이 SNS의 이별 암시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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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별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든든한 조력자로 남겠다"는 말이 사실인 듯 이혜성은 여전히 전 남친인 전현무와 맞팔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2019년 11월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결국 결별했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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