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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후인 2020년 9월, 전현무의 소개로 SM C&C와 연을 맺으며 프리랜서로서 활동했고,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사이로 발전하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전현무와 결별하며 소속사와의 관계 역시 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이어졌다. 이에 SM C&C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이별이 소속사와의 결별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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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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