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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이혜성, 결별 인정..."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전문)[공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0:23 | 최종수정 2022-02-22 10: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22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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