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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한 언컷포인트의 새 아티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올해 스무살인 이정운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괴물 래퍼'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지녀 등장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얻은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이정운은 "언컷포인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여러 가지 사항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언컷포인트와 함께 멋있는 래퍼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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