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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이쯤되면 '냉동인간'?. 어떻게 관리 했길래 3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0:35 | 최종수정 2022-02-16 10:3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30년 전이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쯤되면 방부제 미모가 아니고 냉동인간급이다.

김완선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과거 사진을 올렸다. '#80s #90s #Feeling #falling #in #love #김완선tv #youtube'라는 해시태그로 미루어볼 때, 80년대와 90년대 활동 당시 사진인 것.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당시 성숙한 미모와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패션 스타일로도 명성을 떨친 바 있다.

두 장의 사진을 보면, 지금 사진 속 의상 그대로 방송 출연을 해도 될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듯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당시 '한국의 마돈나'로 큰 인기를 끌만 했다는 평.

또 현재 얼굴과 큰 변화가 없어, 지금껏 외과적 도움 없이 꾸준히 관리를 잘해온 것 또한 알 수 있다.

한편 김완선은 신곡 '필링'으로 활동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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