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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30년 전이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쯤되면 방부제 미모가 아니고 냉동인간급이다.
김완선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과거 사진을 올렸다. '#80s #90s #Feeling #falling #in #love #김완선tv #youtube'라는 해시태그로 미루어볼 때, 80년대와 90년대 활동 당시 사진인 것.
두 장의 사진을 보면, 지금 사진 속 의상 그대로 방송 출연을 해도 될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듯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당시 '한국의 마돈나'로 큰 인기를 끌만 했다는 평.
또 현재 얼굴과 큰 변화가 없어, 지금껏 외과적 도움 없이 꾸준히 관리를 잘해온 것 또한 알 수 있다.
한편 김완선은 신곡 '필링'으로 활동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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