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BTS 뷔 가방 든 '원조 완판여신'…롱부츠도 남는 각선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7 13:34 | 최종수정 2022-01-27 13: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품절 대란인 BTS 뷔 가방을 들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고소영은 롱부츠에 트위드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돋보이는 건 고소영이 든 가방. 고소영의 가방은 방탄소년단 뷔가 상품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직접한 뮤트 보스턴백. 뷔의 가방은 지난 25일 2차 공식판매에서도 전체 제품 중 최초 품절을 기록하며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원가 16만 5000원인 이 가방은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서 1만2900달러(한화 약 1551만 원)까지 치솟아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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