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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딸 우혜림을 위해 제대로 '플렉스'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혜림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캉스'를 계획한다.
하지만 혜림은 '호캉스' 도중 강주은을 보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귀띔이다. 특히 혜림은 "표정 관리가 안 됐다"라며 "얄미웠다"고 말한다고. 강주은과 혜림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혜림의 물건을 보고 크게 당황한다.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캐리어 가득 짐을 싣고 온 혜림. 물건을 본 강주은은 "너무 놀랐다"고 전한다. 강주은을 경악하게 만든 혜림의 물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주은과 혜림은 '호캉스'를 보내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강림 모녀'가 행복한 '호캉스'를 보내게 될지 '갓파더' 17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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