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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송가인 깃발부대, 그 어떤 전당대회보다 뜨겁더라."
"'주접이 풍년'이 나를 MC로 선택한 이유도 내가 팬심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보통 3~4시간 녹화를 하면 지쳐야하는데 '주접이 풍년'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것처럼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나도 조금 더 열심히 덕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었다.
첫 게스트 송가인에 대해서는 "팬들의 깃발 부대를 꼭 봐야한다. 그 어떤 전당대회보다 뜨겁더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물론 방탄소년다 NCT 고수 등 초대하고 싶은 스타들은 많다"고 짚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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