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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3주간의 공연 기간 동안 유료 객석 점유율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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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해 내한 공연 당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조기 종연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모든 싱어 및 댄서, 스태프들은 무엇보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공연에 임했다. 특히 매 회차 공연장 객석 3층까지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힘찬 박수 갈채로 화답하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싱어들과 댄서들까지 감동으로 눈물 짓게 만드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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