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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인기밴드 골든봄버 멤버 우타히로바 쥰이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상간녀에게 낙태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우타히로바 쥰은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골든봄버의 이미지를 손상시킨 것은 사죄하는 것만으로 용서될 문제는 아니다.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회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한 나 자신이 부끄럽다. 깊게 반성하겠다.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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