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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SNS 재개를 알렸다.
앞서 샘 오취리는 지난해 8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 사진을 두고 흑인 비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K팝의 비하인드 및 가십을 의미하는 '#Teakpop' 해시태그를 붙여 논란이 일었다.
샘 오취리는 또 한 여배우의 성희롱 댓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남기고,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동양인 외모 비하 눈 찢기를 한 것이 재조명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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