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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야외 수영장 철거 후 만든 감성 포차…단독주택 살 맛 나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8-30 00:35 | 최종수정 2021-08-30 04:3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 테라스를 야무지게 활용 중이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Ok~~ 수영장 철거 후…여긴 포차 분위기로 편의점 의자 셋팅으로..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꾸민 단독주택 테라스가 담겼다. 이상아는 테라스에 천막을 설치해 포장마차 느낌을 냈다.

앞서 이상아는 "수영장 물 빼기…수영장 철거 해야 하는데, 분양 삼실 식구들 있을 때 해야 하는데,,,일단 퇴근 전까진 물이 다 빠져야 한다..아님 낼 안 안 나온댜ㅋㅋ도망가버리겠다구 나의 일상..거미줄 치우기 켁! 이젠 송충이가 난리다"라며 테라스에 설치한 수영장을 철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자 단독주택에 수영장 대신 포장마차를 설치한 이상아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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