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국에서 생활 중인 배우 신주아가 락다운으로 인한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어진 방콕 락다운으로 그냥 내려놨어요..이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 락다운도 별 효과가없는것 같고, 그냥 이제 감기처럼 되는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궁궐 같은 태국 대저택에서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태국 코로나19 락다운 조치로 인해 외출이 제한됐지만, 신주아는 집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생활 중이다. 또한 신주아는 "태국어 수업 준비합니당. 한시간 반! 오늘도 집중해서 공부하자"라며 태국어 공부 일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