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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하나가 폭풍 먹방 중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족발을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지구로 온 지 24개월 된 귀여운 생명체는 족발 뜯고 빠방 산책. 결국 빙수는 못 시켜먹고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왔답니다! 우리 동글이 느므느므 귀여우다요오오 오늘은 좀 일찍 잠을 자 주겠니렜다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왕 족발뼈를 든 채 먹고 있는 유하나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의 아들은 24개월인데도 벌써 족발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특히 얼굴보다 큰 족발뼈를 든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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