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 통굽 힐 높이가 어마어마해..10㎏ 감량 후 물오른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약간 회사 출근룩+매드 디스코 신발. 여러분 맛저 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네이비색 깔끔한 정장에 어마어머한 통굽 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함연지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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