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해 멋져"..'양미라 동생' 양은지, '♥축구선수 이호' 구릿빛 몸매에 감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남편 축구선수 이호와 데이트 했다.

양은지는 5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나름 축구 좀 한다고 밖에서 엄청 탔는데... 남편 피부색 무엇?"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찍다가 너무 빵 터져버렸네. 구리빛보다 까만빛! 멋져 예뻐 섹쉬해"라면서 남편 이호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내 친구랑 커플템 #84 친구들 #3년 연애 #결혼 12년 #15년 동안 우정이 쌓이고 쌓임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라고 친구 같은 남편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결혼 12년차, 오랜 친구가 된 양은지 이호 부부의 서로 닮아가는 듯한 얼굴이 담겼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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