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프리 가이' 장항준 감독X이동진 평론가, 12일 랜선 GV 개최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프리 가이'(숀 레비 감독)가 오는 12일 저녁 7시 장항준 감독과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하는 랜선 GV를 확정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장항준 감독이 함께하는 '프리 가이' 랜선 GV가 오는 12일 저녁 7시 CG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될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설로 정평이 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풍부한 배경지식과 위트 만점 입담의 장항준 감독이 영화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은 이번 GV를 통해 '프리 가이' 속 숨겨진 메시지와 관객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특별한 이야기 등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은 관객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이야기와 답변을 나누며, 관객들이 '프리 가이'를 향해 궁금해했던 지점들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프리 가이'는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이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레놀즈, 조디 코머,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했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1'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의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