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전시회도 시상식처럼…'명품백+드레스'로 육아 탈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화려한 외출을 즐겼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 빙글빙글 돌아봐!' '응, 더 돌아?' '언니! 여기서도 돌아봐' '언니! 또 돌아봐' 덕분에 나는 계속 돌다가 왔다. 끝나기 직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마음 놓고 힐링타임. 보석도 예쁘지만 설치미술이 매우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보러 나온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로 바쁜 서효림은 오랜만에 화려한 드레스, 명품백으로 한껏 꾸민 모습. 빙글빙글 돌 때마다 펼쳐지는 드레스는 시상식에 온 것 같은 느낌도 준다. 육아맘 서효림의 행복했던 외출이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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