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최민수, 송재림, 윤소희가 영화 '부자가 된다'로 뭉친다.
최민수는 로또에 당첨되고 기억을 잃어버린 전직 영화 감독인 아버지 역을 맡았고, 송재림이 그의 아들이자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영화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아들 역을 맡았다. 윤소희는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무술팀 소속 액션 배우 역을 맡아 송재림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2018년 개봉한 히말라야 등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산적의 꿈'을 연출했던 양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첫 극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