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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승아는 2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오빠, 틴틴아 생일 축하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또 윤승아는 김무열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무열을 위한 서핑보드를 미리 사고 모른 척 함께 매장을 방문한 것. 김무열은 "구매기를 찍자"며 마음에 드는 서핑 보드를 골랐고 그 사이 윤승아는 미리 사둔 보드에 리본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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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시킨 후 돌아가는 길, 윤승아는 "너무 생일에 가깝게 준비하면 오빠가 눈치챌 것 같았다. 나한테 짜증낸 거 좀 미안하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무열은 "근데 내가 어린이날 선물 사줬잖아. 그러면 나 어린이날 선물 사준 거냐"고 물었고 윤승아는 "생일선물과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다. 가격이 몇 배 차이인데. 어떻게 선물하자마자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냐. 배가 많이 불렀다"며 웃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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