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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주댁 한지혜가 돌아온다.
지난 여름 방송 이후 약 9개월 만에 한지혜가 '편스토랑'에 컴백한다. 한지혜는 지난해 말 결혼 10년 만의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손편지를 통해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태명은 반가워서 '방갑이'예요. 배우로서도, 예비 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하려고요.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지혜가 임신 후 첫 방송 출연 프로그램으로 '편스토랑'을 선택했다. '편스토랑'은 예비 엄마 한지혜의 반가운 근황은 물론, 방갑이 덕에 달라진 식성, 요즘 빠져 있는 새로운 요리 등을 공개하며 그 사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과 인간 한지혜의 매력을 듬뿍 담아낼 전망이다. 방갑이와 함께 돌아온 '웃지혜' 한지혜의 해피 바이러스가 반갑고 또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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