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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여자들, 그날이라 예민한 것 NO…네가 예민하게 만들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4-09 11:2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일침을 날렸다.

김지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자들은 말이지요! 그날이라 예민하고 다이어트하느라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예민하게 만드니까 예민해지는 거랍니다. 이 바보님들아"라고 일침을 날렸다.

김지우는 SNS를 통해 시원시원한 소신발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발언도 '여자들은 생리 및 다이어트를 이유로 예민하다'는 일각의 말을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김지우의 속시원한 일침은 여성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렀다.

한편, 배우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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