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 조인성이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일일 '꽃미남 횟집'을 오픈한다.
영업 6일 차를 맞은 다음날, 여유로운 일요일 영업이 시작된다. 아이스크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조인성, 남주혁의 휴식 시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고. 한편 슈퍼를 찾은 동네 고3 학생들에게 일일 진로상담 선생님이 된 차태현, 조인성, 남주혁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들이 들려주는 고3 시절과 꿈 등 소탈한 이야기가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바다낚시부터 슈퍼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남주혁의 알바 성장기도 그려진다. '단돈 400원' 때문에 계산 실수하는 악몽까지 꾼 남주혁은 둘째 날 계산은 물론 설거지, 청소, 서빙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만능 알바생'으로 거듭났다는 전언. 한편 남주혁이 사장님들 몰래 의도적으로 계산 실수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