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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엑소(EXO) 세훈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2012년 엑소(EXO) 멤버로 데뷔한 세훈은 한류 최정상 아이돌로서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8년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의 주연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남다른 존재감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해적단 명궁 '한궁' 역으로 본격 스크린 도전에 나서며 배우로서의 활약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거침없게 '황치형' 캐릭터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2021 하반기 가장 뜨거운 주목을 모으는 드라마 '지금, 헤'를 통해 더욱 반짝반짝 빛날 배우 세훈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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