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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파테크에 성공했다.
5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주 파테크에 동참했던 황혜영의 파가 쑥쑥 자란 모습이다. 앞서 황혜영은 "파 심었. #첨치고는잘심은듯 #스스로뿌듯 #평소식물못키우는인간형 #매일매일관심가져줄예정 #꽃보다대파"라고 밝힌 바 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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