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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후 되찾은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고은아는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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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은아는 "A씨가 처음으로 나한테 거짓말한 거지 않냐. 속상하고 괘씸하고 배신감이 들었다. 더 이상 못 찍겠다 싶었다"며 "여자친구가 있어서 속상한 거보다는 화가 났다. 왜 거짓말해서 우리 일을 망치냐"며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며 "A씨가 일반인이니까 너무 공격 안 했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미르는 "지금은 괜찮은데 며칠 동안 고은아가 우느라 바빴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SBS Plus '톡쏘다'에 출연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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