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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13일,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번 TV 부문 심사 대상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최소 4부작,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됐다. 단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
영화 부문도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감독은 신인 감독상 부문에 해당된다. TV·영화 부문 모두 신인상 후보 기준은 각 부문별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하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4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영화·연극 부문별 후보자(작)를 공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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