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
"연상으로 가능한 나이 차이는"이라는 질문에 최고기는 "그건 숫자에 불과하다. 저랑 잘 맞고, 제 일과 가족에 대해서 이해한다면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고모 뻘만 아니면 된다. 12살 연상도 괜찮다"라고 전했다.
|
|
최고기는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 솔직하게 오픈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딸 솔잎이는 아직 모르고 유깻잎은 알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어쩌다 만나다보니 정이 생겼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대여섯 번 까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열애를 시작했음을 공개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지가 좀 됐다.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성격상 이런 걸 숨기는 걸 못한다"라며 "있으면 있다고 얘기를 해야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누구인 지는 공개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혼 당시에는 계획적이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엔도르핀이 엄청 많이 돈다"라며 현재 열애로 행복해하고 있음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