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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새까맣게 멍든 발톱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이현이, 송경아, 진아름, 아이린, 송혜나와 함께 구척장신 팀으로 축구 경기 대회에 진출했다. 하지만 발톱 부상을 당했고 팀은 아쉽게 꼴찌에 머무른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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