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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의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화보나 광고 촬영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 타이트하게 탄수화물 끊고 관리하면 54-55kg 정도까지 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요즘은 아예 인바디 재지도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좋아하는 와인도 실컷 마시고, 좋아하는 외식 메뉴는 마음 편히 맛있게 양 껏 먹고 다닌다"면서 "대신 그 다음날 하루 이틀 클린하게 먹고 유산소를 조금 더 추가해서 부기나 갑자기 오른 살은 빠르게 정리한다"며 자신의 운동법을 공유했다.
안선영은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뿐더러 오래 유지되지도 않고 더 심한 비만을 초래하는 요요가 반드시 따라온다"면서 "어차피 평생 가야하는 내 몸 건강. 남에게 보이기 위한 다이어트 말고 진짜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해지기로 결심해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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