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가 안전하게 셔틀 버스 타고 기분 좋게 빠빠이 해서 저는 오늘 기분이 날아 갈 것만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차예련의 아침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딸을 등원 시킨 차예련은 "그렇게 저는 인아 덕분에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면서 "낮설음의 시작이 또 그렇게 적응의 시간이 되고, 또 다른 시간의 시작이네요"라며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삶은 또 이렇게, 새롭게 변해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차에련은 베이지 롱 재킷 착용,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느껴지는 여배우 포스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