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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행숙부부'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하재숙·이준행 부부는 하재숙과 쏙 닮은 친언니를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오랜만에 만난 친언니에게 돌연 "무인도에 있는 것 같다"라며 외로운 심경을 고백하며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 듣는 아내의 속내에 당황한 남편 이준행도 훌쩍이기까지 했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친언니는 두 사람이 부부 싸움 후에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희 둘 다 변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 '고성댁' 하재숙·이준행의 남다른 화해법은 15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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