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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나 만나 고생만 하는 ♥연하남편, 고맙고 미안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4 06: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예쁜 카페 들러 수다 한판 하고 촬영도 하고 토요일 나들이를 했어요. 세상에서 신랑이랑 수다떠는게 제일 재밌어요. 하루종일 여보, 백번 불러도 백번 다 사랑스럽게 대답해주는 내 신랑. 세상에서 제일 친한 내 친구, 내 가족, 내 남편 사랑한다"라는 애정넘치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나들이에 신난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준희는 "오늘도 우리 고생했다. 나만나 고생만 하는 내 여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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