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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이 남자친구의 쾌차를 기원하며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쓴 김동성은 팔짱을 끼고 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인민정은 한껏 꾸민 모습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인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김동성이 현재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이후 아무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지만 18개월간 8~9천만원의 양육비를 보냈다"며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음을 알렸다. 또한 "스케이크 코치마저 못하게 된 상황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고 더 이상 추락할 곳 없는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하루하루 지옥이다"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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