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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유미(38)와 유아인(35)이 청정원 인기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내려온 백스테이지에서도 정유미와 유아인은 절친 케미를 보이며 스포츠조선 카메라 앞에 섰다. 유아인은 "너무 받고 싶었던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저희 둘 다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의 옆에 다가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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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으로 지난해 국내 각종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싹쓸이한 정유미는 청룡영화상에서도 그 힘을 인정받았고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소리도 없이'로 관객들의 무한한 박수를 받았던 유아인 역시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기쁨을 드러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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